제 22대 국회의원 구리시 예비후보(국민의힘) 정경진 박사의 북콘서트 '몸에 좋은 밥상, 마음 따뜻한 정치'가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12월 27일 구리시 향군회관 강당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한 북 콘서트는 사전 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북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북톤서트는 대통령 인수위원장이자 분당 갑 안철수 국회의원과 문병호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송석준 국회의원. 서경석 목사와 민경우 비대위원이 축하 동영상을 보내왔다.
축사에서 안철수 의원은 정경진 박사의 오랜 인연을 강조하면서 의리가 있는 정치인이며 의료인으로서 봉사하는 마음과 문제해결이 능한 정치인이라고 말했고, 문병호 의원은 10년간 함께 하면서 한국사회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활동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개회식 직후 본격적인 북콘서트가 진행됐는데 정경진 박사는 한의사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과 이유를 밝혔는데 정경진 박사의 솔직 토크가 지켜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공감하기엔 충분했다.
이날 북콘서트 행사는 김상철 구리남양주 시민의 소리 발행인이 사회를 봤고 내빈소개는 박상규 북 콘서트 준비위원장. 북 콘서트 사회는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진행했다.
한편 이날 북콘서트 '몸에 좋은 밥상, 마음 따뜻한 정치' 서적은 시민들의 성원 속에 12,000원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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