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휴장에 들어간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전통 명절인 설날을 맞아 구리도매시장 내 청과시장과 수산시장 모두 2월 9일(금) 18시부터 2월 12일(월) 18시까지 휴장한 이후 2월 12일(월) 18시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공사에 따르면 설 명절 휴업일은 유통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해 농수산물 수급에 차질 없도록 결정했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산지 출하자는 경매 없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해 출하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구매자는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하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구입이 가능하니 많이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설 명절 휴업 일시)
|
구 분
|
경매 휴업일
|
경매 시작일
|
|
청과시장
|
채소부류
과일부류
|
2024. 2. 9.(금) 18:00부터
2024. 2. 12.(월) 18:00까지(3일간)
|
2024. 2. 12.(월) 18:00부터
|
|
수산시장
|
선어, 패류 건어부류
|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