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박상경)는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31일 행복로 일대에서 경찰서 협력단체(▵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대 ▵생활안전협의회 ▵등산로안전폴리스) 회원 100여명과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의정부경찰서는 설 명절 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전 경찰 역량을 집중하며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실시하고, 중요사건 발생 시 즉응태세 확립, 교통불편 최소화 등 종합적인 특별치안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편의점, 금은방, 전통시장 등 강·절도에 취약한 현금다액업소를 중점으로 순찰노선을 지정해 가시적 도보 순찰을 전개하고 명절 기간 발생하기 쉬운 범죄예방 수칙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민생침해범죄에 엄정 대응하며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