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는 2월부터 10월까지(9개월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며 ‘찾아가는 스트레스 이동 검진’을 실시한다.
공사는 지난 2월 14일 진접체육문화센터를 1차로 이동 검진을 시작했고, 4시간 동안 총 53명(시민 34명, 직원 19명)의 검진을 완료했다.
‘찾아가는 스트레스 이동 검진’은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 및 상담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높이기위해 추진됐으며 검진은 스트레스, 우울척도, 혈관 노화도를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측정되면 2차 전화 상담으로 연계된다.
이 사장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의 문제다”라며, “이동 검진 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남양주 시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찾아가는 스트레스 이동 검진’에 대한 일정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