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단체 엄·당·소(오남엄마들의 당당한 목소리) 중 약 50여 명이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의 응원을 위해 유세현장에 참석했다.
지난 3일 진접농협 오남지점 앞에서 엄·당·소(오남엄마들의 당당한 목소리) 학부모 단체 중 50여명은 곽관용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해 장미꽃을 직접 전달하는 등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오남 지역 학부모 모임인 엄·당·소(오남 엄마들의 당당한 목소리)의 일부 어머니들이 곽관용 후보를 응원하게 된 배경에는 곽관용 후보가 지난 3년 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시의원과 함께 오남 지역의 5,300여 명의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오남 펀그라운드 조성을 위해 힘썼으며 오남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의 해결을 위해 학부모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오며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세 현장에 참석한 엄·당·소 학부모 중 한 분은 체인지로드를 진행하고 있는 곽관용 후보와 함께 세 번 걷고 한 번 절하는 체인지로드 캠페인에 동참하며 오남 지역의 발전에 힘써 준 곽관용 후보를 응원했다.
이에 곽관용 후보는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인 미래세대와 내일의 남양주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부모님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학부모님들의 응원과 격려에 더욱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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