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22일부터 25일까지 와부고와 남양주샛별초에서 ‘하이러닝 선도교원 양성연수’를 실시해 구리남양주 하이러닝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역량 강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공모를 통해 하이러닝 활용 현장 지원단 초・중・고 교사 58명을 선정했다. 하이러닝 활용 현장 지원단은 하이러닝 및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컨설팅이 가능한 교사로 연수 이수 후 하이러닝 선도교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이러닝 선도교원 양성연수는 ▲하이러닝으로 도전하기(AI 활용 맞춤형 교수・학습 설계의 이해) ▲하이러닝으로 성장하기(교과별 수업설계) ▲하이러닝으로 나누기(수업 설계 공유 및 강의안 개발)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22일과 24일에는 와부고 정보융합실에서 중등 지원단을 대상으로, 23일과 25일에는 남양주샛별초 컴퓨터실에서 초등 지원단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선도교원 양성연수를 실시하여 초중등 학생 및 교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선도교원을 양성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선도교원 양성연수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기능과 편리한 교수학습설계 기능, 미래형 교실수업환경 기능 등을 익히고 지원단 네크워크를 형성. 지속적인 소통 및 연구를 통해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구리남양주는 하이닝을 활용한 교수・학습 혁신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하이러닝 선도교원을 양성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전면적으로 실시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사-학생, 학생-학생 간 관계 중심 수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교사와 학생은 더 가까워지고, 배움은 더 풍성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