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부천어린이미래재단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즐거운 어린이날 추억을 선물하기위해 5월 5일(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부천시 대표 어린이 축제 ‘제 18회 꿈을 먹고 살지요’를 개최했다.
“꿈을 먹고 살지요”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아동 및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기위해 시작된 부천시 대표 어린이 축제로서 지금은 부천시가 주관하고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부천어린이미래재단이 공동주최 및 운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8천여 명의 시민과 조용익 부천시장, 김기표 국회의원 당선자, 서영석 국회의원, 시의원 윤단비, 성만교회 이찬용 목사, 원미동교회 김승민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한 경찰서, 부천FC,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지역교회는 미술, 스포츠, 가족, 놀이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30여개 이상의 체험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아동 및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쿤달, 공구우먼, 고려은단, 리치바이오, 빙그레, 이랜드 아시안미션, 처갓집양념치킨, 스포츠트라이브, 드림디자인, 플래시가이에서 후원물품 등을 제공해 더욱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아동과 시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동 및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제공)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