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보행하건 말건 학교 정문앞을 가로막거나 학교 담장주변으로 불법주차 차량들이 빼곡이 들이차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물론 학교주변에 거주하는 인근주민들은 차량을 주차할곳이 없어 부득이하게 불법주차를 하게됐다.며 하소연 내지 변명하지만 스쿨존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활동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안전지대이다
2010.4.13일 15:20경 구리시 교문동 소재 K초등학교 정문 앞과 담장주변에는 매일같이 빼곡히 들어찬 차량들의 불법주차로 인해 아이들의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
관할 자치단체에서 학부모들의 민원에 따라 하루2번 불법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단속차량이 지나가고 나면 그때뿐으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아이들을 보호하자고 정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제역활을 못하고 있는 스쿨존에 대한 많은 문제점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스쿨존 구역에 대한 불법주차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 및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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