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서장: 윤창수)는 외국인근로자 등 체류 외국인 증가에 따른 범죄피해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근로자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장소를 감안. 지난 5월부터 울산내 8개소를“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 운영한 결과
외국인 피해신고 및 임금체불, 가정불화, 채권채무 상담 등 각종 민원 17건을 수집ㆍ청취 처리로 민간협력치안시스템이 잘 구축되고 상담실적 등이 우수한 남구 ‘나눔과 섬김의 집’(운영위원장, 구태연)과 울주 ‘울주군다문화지원센터’ 등 2곳이 “2010 울산청 우수 도움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외사계는 YWCA(7월), 진양화학 외국인근로자, 울산대 외국인 유학생(8월), 외국인주민(9월)등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및 체류근로자 상대 국내실정법 교육 등 범죄홍보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한발 다가가는 고품격 경찰상 정립과 부드럽고 친근한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경찰위상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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