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의원. 시정질문 16문항 전문.hwp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은 7월9일 제223회 제1차 정례회의를 통해 구리시청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질문자는 황복순, 김희섭, 진화자, 민경자. 신동화 의원 順으로 현재 구리시가 안고있는 당면현안문제에 대해 강도높은 질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시정질문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현재 구리시에서 진행 중인 월드 디자인센터 유치를 위한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이 화두로 대두됐는데 시의원들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은 1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10시부터 진행 된다
한편 이날 시정질문에서는 겸손과 봉사하는 일꾼으로 불리우는 민주통합당 신동화 의원(사진)이 "별내선의 조기착공과 도매시장 사거리역사 설립을 위한 서민경제 활성화와 시 재정 확충을 위한 대책과 계획"을 질의하는 등 총16문항의 구리시가 안고있는 총체적 문제점을 일일히 거론하며 이에 대한 시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신동화 의원의 질의내용(전문)은 첨부파일로 게재)
특히 신동화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시정질문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거론하며 시정질문은 지방자치법 제42조와 구리시의회 회의규약에 따라 시장을 상대로 시가 처해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묻고 깊이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함으로서 시의 방향과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논의를 하는 자리라며
이러하기에 20만 구리시민을 대표하는 시장이지만 의회에서 만큼은 의장보다 낮은 자리에서 답변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의회와 시민들을 향해 겸허한 자세로 성실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