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리시 소재 L마트를 찾아 간단한 생필품을 사고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횡단보도를 버젓히 차지해버린 탑차량으로 인해 카드를 이동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L마트에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 곳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만 대부분 주차차량들이 자신만의 편의를 위해 사진 속의 차량처럼 이처럼 버젓히 횡단보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L마트 측에서는 이 같은 위반행위가 발생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고 있어 하루가 멀다하고 이같은 얌체주차가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 추세이다
차량이 주치해있는 구역은 장난감을 취급하는 매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여서 어린아이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자칫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아이들이 시야를 가려버린 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하지만 L마트 내 대부분이 주차장으로 구분되어 있어 이같은 위반행위를 해도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 받지 않고 차량사고가 나도 단순사고로 처리되기에 운전자들의 의식이 더 결여되고 있는 실정이다
생필품 판매도 중요하지만 고객편의가 우선이 되야 하지않을까?
L마트는 타인의 불편을 초래하는 이같은 위반행위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세심한 관심과 주의로 고객만족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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