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에 소재 한 롯데마트 구리점 건물과 맞다 있는 인도변 일부지반이 조금씩 내려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의 구간은 롯데마트 완구판매점 출입구 주변으로 하루에도 수백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5cm정도의 균열 및 지반침하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진단이 시급한 실정이나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오는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기념일이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고는 예고없다. 항상 철저한 점검과 주의깊은 관찰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해야 한다
지난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교훈이 주는 사실을 너무나 쉽게 망각해버리고 사는 지금. 이같은 사소한 문제라도 다시한번 깊숙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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