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외삼동 소재 외삼사거리에 설치 된 신호등 및 과속, 신호위반장비가 일부 차량들의 위반으로 무용지물이 되고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외삼사거리는 평소에도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고 주민들의 보행도 잦은 편인데 상당수의 차량들이 적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위반행위를 서스럼없이 하고있어
신호를 받고 좌회전하는 차량들의 위협은 물론 보행하는 주민들도 항상 위험을 느낄 정도로 늘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는 예고없다..늘상 우리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의 대부분은 늦장대처나 무관심에서 비롯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계부처에서는 이같은 문제점을 하루빨리 파악하고 개선조치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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