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서장: 김녹범)는 개·변조 된 게임기를 이용해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한 ‘B게임랜드’등 2개소를 적발해 업주 A씨(50대)등 2명을 검거 “게임산업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적발 된 업소는 올해 6월 경부터 울산 달동 소재 상가 건물 2층에서 당구장 내에 밀실을 만들어 ‘B게임랜드’라는 청소년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게임장 내 개·변조 된 게임기 11대를 설치해놓고 우연에 의해 당첨 될 수 없는 게임기 임에도 자동진행장치에 의해 당첨되도록 게임기를 개·변조해 손님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단속 현장에서 게임기 12대와 현금 등 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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