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의 등불로 널리 불리우는 구리시 목민봉사회는 11월 19(토)일 구리시 수택동 소재 A씨(40대/ 기초수급자) 기정을 찾아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사)구리시새마을회. 한국마사회 Let,s Run 상생기부금 사업으로 실시 된 이날 집수리봉사활동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 구리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춘)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 회원들이 참여 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펼쳤다
또 한 구리농수산물시장에 소재 한 (주)청수엔지니어링(대표: 이상욱)에서 현장을 방문 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감지기 등을 무상으로 설치해 주었다
이날 집수리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됐는데 안방. 작은방. 거실의 도배. 장판. 형광등 교체에 이어 주방 씽크대. 벽찬장. 환풍기 교체 및 화장실 천장리빙보드. 방수처리 등을 실시했으며 서랍장과 TV받침대 등 가구를 선물했다
집수리봉사 활동에 참여 한 각 단체회원들은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완수를 위해 노력을 펼쳤는데 자신들의 자그마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웃음과 행복을 안겨준다는 사실에 힘든줄도 모르고 최선을 다 했다
특히 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각종 허드렛일도 마다않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려운 이웃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켜보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희망이 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오전. 현장을 방문 한 유병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열악하고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않고 소박한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A씨 가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작으나마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한 오후 경 현장을 방문 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 쓴채 땀방울을 흘려대는 각 단체 회원들과 악수를 나눈 뒤 어려운 이웃의 희망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의 참모습은 이 땅에 새로운 봉사의 기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A씨 부인은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 쓴채 궂은 일도 마다않고 허름한 집을 새집처럼 말끔하게 변신시켜 준 목민봉사회 등 각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은 고마움을 잃지않고 성실하게 노력을 다해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겠으며 기회가 된다.면 자신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겟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재근 목민봉사회장은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각 봉사단체 회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의 자그마한 정성과 땀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웃음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말했다
(참여단체 회원)
►구리시목민봉사회; 윤재근 회장. 유성연 부회장. 강석중 부회장. 기선화 감사. 서승억. 황현숙. 안권호(구리시청) 김창식(구리시청)
►한국마사회 Let’s Run 구리문화공감센터 : 유병돈 센터장(구리지사장)
►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 이명순 사무국장, 김옥례 시부녀회장. 한영한 시새마을협의회장, 수택1동협의회 김세춘 회장 이승식·김대성. 수택1동부녀회 이유자 회장, 강복남 부회장, 최연월 부회장
►새마을금고: 손원제 전무, 성진영 상무, 윤선희 지점장, 임선진 부장, 안중재 계장,김보람 주임
►(주)청수엔지니어링 : 이상욱 대표, 김영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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