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팔당수력발전소(소장; 이용규)는 29일(화) 때 이른 추위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침낭 45개(450만원 상당)를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된 침낭은 팔당수력발전소장 이하 임직원들이 주거취약계층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팔당수력발전소 이용규 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우리주변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팔당수력발전소에서는 항상 지역의 복지발전에 힘쓰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3월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에서 실시하는 ‘2016년 발전소 주변지역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대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사업비 3,500만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동절기에 월동난방용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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