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2일 오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신장열 군수와 장한연 부군수, 전 실․국장, 지역 양계농가 관계자, 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월1일 개최 예정인 '2017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여부를 두고 회의를 가졌다.
울주군은 이 자리에서 전국적으로 심각단계인 AI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사진 :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신장열 울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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