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12. 27(화) 오전. 지방청 무등홀에서 ‘현장활력 발전소’ T/F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광주경찰청장을 비롯 광주경찰 지휘부가 참석, 천순례 GIST 교수 등 외부인사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은, 내부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통해 치안서비스가 향상되고, 나아가 ‘안전한 광주․행복한 시민’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위촉 된 자문위원들에게 기탄없는 조언과 역할을 당부했다.
이 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천순례 GIST 교수는, ‘활력 넘치는 광주경찰’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하 직원 및 부서간 소통과 협력으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는 지적과 함께 '현장활력 발전소'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광주경찰이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는 '현장활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안전한 광주․행복한 시민’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치안서비스 향상, 존중과 배려 문화로 만족도 제고 및 활력있는 광주경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