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승용)는 1월 5일 오후 22:00시 관평동 등 유성구 관내 6개소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일제단속은 새해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 음주 후 무심코 운전대를 잡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경찰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배치, 혈중알코올농도 0.116% 면허취소 등 8건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하고 입건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경찰은 앞으로도 주·야간·심야 불문 지속 음주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심리를 위축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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