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 만료(17.2.4.)에 대비. 집중홍보 기간을 지정하고 군내 홍보 캠페인 및 전방위 홍보를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2017. 1. 11일 ~ 2. 4일 (25일간) 집중홍보기간을 지정하고 생활접점 매체 활용 등 지역 홍보 인프라를 총동원해 집중홍보, 설명절 “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일제 홍보 캠페인, 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에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 동참 및 홍보 요청 등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예산소방서는 설명절을 맞아 1.26일 집중홍보기간을 정해 터미널, 상설시장 등에서 설치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예산군청 등 공공기관에 협조공문 발송, 예산소방서 홈페이지 기재 등 전방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 사실을 소리로 알려줘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해주는 시설로 내부에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전기 배선이 필요 없어 설치도 간편하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예산 관내 A씨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안에 있던 A씨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119에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가 진화되기도 했다, 이처럼 불이 났을 때 초기진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소화기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 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하므로 가정 등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알아둬야 한다.
채수억 현장대응단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 만료(17.02.04일)에 따라 설치기간 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며 의무설치 기간 내 설치 완료해 가정 등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알아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예산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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