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진종근)는 1. 9일 2016년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에 참여했던 어르신들을 초청. 아동 안전보호활동에 대해 격려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비행을 선도하기 위해 의정부 관내 29개의 초등학교 및 15개의 공원 주변에 30명의 지킴이가 배치돼 순찰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능초등학교 앞 노상에서 대낮에 술에 취해 하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50대 남성을 제지하며 관할 지구대에 인계한 사례 및 학교 인근을 순찰 중 노상에 분실된 수표 100만원권 3매를 습득해 경찰에 인계조치 한 선행미담사례 에 대해 격려와 감사선물을 증정했으며
또 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기간 중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017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적극 반영해 아동‧청소년의 건전하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