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심은석) 수사과는 2010. 3. 20일부터 2015. 4. 29일까지 대전 일대 및 천안까지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21곳에 무등록게임장을 차려 놓고,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사행성 게임기 설치한 뒤 불특정 손님들을 상대로 게임에서 얻은 점수 10%를 공제 후 환전해주는 방법으로 사행행위 업을 한 A씨(40대,남)을 검거, 구속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국민생활을 해치는 지나친 사행심 유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행행위 영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예정이라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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