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관계인을 대상으로 대응매뉴얼 보급, 경량칸막이 표지, 대피공간표지를 제작해 안전 공간 알리기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적극 호응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의 화재 비율증가에 따른 안전의식 제고와 인명피해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11일부터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44단지에 대해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량칸막이 설치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공동이용시설 홍보안내문 배부 △각 세대별 경량칸막이 안전픽토그램 및 안전확인스티커 배부 △관계인(입주민 등) 대상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교육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자 등이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경량칸막이 및 대피 공간 스티커 등을 해당 공간에 부착하는 등 주민들이 적극 호응해 줘 소방안전의식 제고 분위기가 형성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시책을 개발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제고와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예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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