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안전문화 확산 및 화재 등 재난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현장체험 시뮬레이션’ 을 상시 운영 중이다.
‘재난현장체험 시뮬레이션’이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컴퓨터 키보드와 조이패드를 이용해 가상 재난상황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실제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고안 된 가상현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한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지하철, 지하노래방 등 5가지 테마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를 5분의 제한시간 내에 대피하는 게임형식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안전에 대한 상식도 쉽게 체득할 수 있다.
한편, 구리소방서는 구리시민들의 적극적인 체험을 위해 총 5대의 교육장비를 본서에 3대, 교문119안전센터에 1대, 인창119안전센터에 1대 분산 설치했다.
이정훈 재난안전과장은 “게임처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언제든지 소방서를 방문하면 쉽고 간단하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구리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