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2. 16일 전 직원을 상대로 농아자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잠재적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수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아인협회 고성군지부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 농아자에 대한 원활한 치안서비스 안내와 잠재적 범죄피해자 예방 등 인권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조정재 서장은 농아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장애인 단체와의 업무협약 등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를 위한 치안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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