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2월 28일(화) 오후, 울산 중구 남외동 병영오거리에서 경찰 및 시·구청 공무원,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잦은 지점 및 민원다발지역에 대해 합동점검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교통사고 잦은 지역의 교통안전 위험요소 사전 점검을 통해 보완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김한수 서장은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구교로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차선변경을 시도하는 과정과 좌회전 2개 차선을 이용으로 직진하는 차량과 빈번하게 엇갈림 사고와 정체가 빚어지고 있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에 교차로 개선 등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