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2017 작가초청 강연회& 콘서트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3월 29일 개최한다.
시는 전국 최고의 책 읽는 도시 남양주 문화조성을 위해 3월 29일(수) 저녁 7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의 저자인 ‘혜민스님과 함께 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가진다.
이번 콘서트는 현재 마음치유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계신 혜민스님과 인디밴드가 출연해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한 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강연회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유와 여유로운 삶을 만들 수 있게 매월 작가초청강연회를 준비했다. 특히 베스트셀러 작가,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활 속의 인문학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 희망자는 남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에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농도서관(031-590-28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