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창수)는 3. 06(월)부터 관내 할리데이비슨 등 모터싸이클 매장을 방문해 업주 및 모터싸이클 동호인 대상으로 정지선준수 및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삼산서 관내에는 모터싸이클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할리데이비슨, 혼다, BMW 매장이 집결해 있고 동호인도 상당한 수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매장이 동호인들의 모임 장소로 이용되며 온라인상 활동도 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찰은 날씨가 점점 포근해짐에 따라 동호인들이 주말을 이용해 취미생활과 레저 활동으로 바이크 이용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자 사전에 매장을 방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경찰관계자는 동호인들은 바이크를 이용. 단체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량 통행에 지장을 줄 경우가 많고 또한 교통사고의 위험도 그 만큼 높은 만큼 각별히 안전운행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한 뒤
생명띠•생명선 캠페인의 정지선 준수를 비롯해 3대 교통반칙인 난폭운전과 얌체운전 근절에 앞장 서주기를 당부하면서 동호들인이 온라인 활동장인 페이스북, 밴드 등에 이 같은 공지사항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안전운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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