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는 3월 16일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금곡 초등학교에서 경찰관 ,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금곡초 신입생 등 총160 여명과 함께 엄마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석희 경비교통과장과 홍보담당 송윤희 순경이 신입생인 1학년 86명을 대상으로 올바르게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띠 꼭 착용하기와 함께 ‘방어보행(서다, 보다, 걷다) 교육을 선행으로 한 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노란색의 엄마손 모양의 피켓을 들고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실습했다.
경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운전자에게는 스쿨존 주변에서 특히 안전운행을 하는 등 이러한 인식변화로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환 서장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교육을 진행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