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양경비안전서(서장: 서승진)는 신임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관서실습을 실시한다.
신임해양경찰 제231기 권진관 교육생 등 10명은 20일 오전. 신고식을 시작으로, 단계별 교육과정 실습을 통해 해양경찰 업무를 이해하고 스스로 교육의 필요성과 목표를 정립 하게된다.
이번 실습은 다양한 임무를 띈 경비함정과 해경안전센터의 근무를 통해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의 교육과정의 연계와 더불어 조직 적응력 배양 및 현장중심의 경찰관 양성을 목표로 일선 해양경비안전서의 조직을 이해하고 체험하게 된다.
제231기 신임경찰은 지난 2016년 8월 20일 입교해 올해 5월 19일까지 39주간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바다안전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서승진 서장은 “일선 해경서의 업무별 특성과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부서간의 상호간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통해 ‘바다의 안전’이라는 일념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신임경찰 교육생에게 보여줘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정진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최선을 다해 지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