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3. 23(목) 오전. 삼산초등학교에서 17년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첫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경찰뿐만 아니라 지자체, 교육청, 그리고 협력단체인 녹색과 모범, 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 안전에 어른이들 관심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횡단보도 신호등에 설치 된 노란 깃발을 들고 아이들이 길을 건너면서 운전자들이 보행자의 안전에 더 깊은 주의를 가질 수 있도록 했고 더불어 아이들도 안전한 보행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현장에서 등교하는 저학년 대상으로 교육과 실습도 같이 병행했으며, 신입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가방에 노랑 옐로카드를 가방에 달아줘 교사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교 앞 도로에서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해 이 곳을 지나는 운전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안전운전은 물론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이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주 1회 릴레이식 캠페인을 실시하며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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