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는 3. 28일 오전. 구리시 소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서 대테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北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강화로 후방테러 및 IS 등 국제 테러단체의 테러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오늘 날, 관계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 테러 대응태세를 강화를 목표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의 치안․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구리경찰서와 경기북부경찰청, 경찰특공대, 軍(7군단), 소방(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구리소방서), 구리시, 한국석유공사 등 5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테러 관계기관의 신속한 지원 등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최성영 구리서장은 대테러 관계기관 초동조치 팀장으로 시범훈련을 총괄지휘 한 뒤 “지속적인 훈련이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진다“며 대테러 관계기관 간에 공조체계를 강조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