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읍에 거주하는 이00(40대)씨는 퇴계원도서관 작가초청 강연회가 있다는 정보를 카카오톡의 “남양주톡톡” 친구맺기를 통해 알게됐고 아이들과 함께 갈 계획이다.
이 씨는 이밖에도 학자금 대출정보, 취업박람회 소식등 생활에 유익한 알짜정보를 매일 1건씩 받아보고 있어 남양주시민으로서 소속감이 든다.고 말한다.
남양주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95.9%가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만큼 가장 효과적인 모바일 홍보매체라는 점에 착안, 시의 생생한 시정소식을 매일 휴대폰으로 받아볼수 있는 SNS홍보플랫폼 “남양주톡톡”을 개설하고 4.0 행정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남양주톡톡’은 남양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위해 기존 SNS 활용에 한발짝 더 나아가 카카오톡 메시지로 유익한 정보만을 엄선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로 4월 3일 본격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각종 문화행사, 교육 프로그램, 일자리, 복지, 건강정보 등 양질의 정보를 시민이 직접 정보에 접근하지 않아도 생생한 시정소식을 카톡 메시지로 바로바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문자전송시스템(SMS·MMS)에 비해 세련되고 참신한 이미지로 전달해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카카오톡 상단의 돋보기에서‘남양주톡톡’을 검색한 뒤 친구 등록을 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네이버포스트(post.naver.com/pleasantcity), 페이스북(www.facebook.com /nyjpleasantcity), 트위터(twitter.com/pleasantcity2),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 /pleasantcity) 등 사용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SNS 홍보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정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홍보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