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는 3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5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에 대한 숙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관들이 심폐소생술을 더욱 숙달해 각종 사고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인명사고를 목격 했을 때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 첫 번째로 참여한 정현모 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의 주요 강사인 소방공무원 숙달교육을 통해 새 생명 살리는데 있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심폐소생술 범시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특정인이 아닌 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 가능자가 되어 귀중한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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