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4. 5(수) 오전. 수사과장실에서 생활주변폭력배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위해 형사와 지역경찰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구속 된 생활주변폭력배 3명에 대한 사회복귀 및 활동유형을 파악하고 향후 피해자 보호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번 기회로 피해자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지역경찰과 정보공유 등으로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자 신변을 보호하기로 했다.
양희성 수사과장은 “생활주변폭력배에 대해 형사와 지역경찰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피해자 신변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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