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는 4월 9일 계양구 서운체육공원에서 제21회 계양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경찰서장 및 경찰관과 계양구청장(박형우), 계양구의회장(김유순), 유동수(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계양경찰서 자율방범대 회원 및 800여명이 참석했다
계양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9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지역 행사로서 계양구 자율방범대 11개 지대와 우애 및 화목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서 경찰서장은 지역치안에 힘써준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각 지대 회원들과 함께 자리하며 대회를 축하했다.
정성채 서장은 “자율방범대들의 지역순찰 및 봉사활동으로 안정 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 뒤 앞으로도 3대반칙 예방과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치안협력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