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 수사과는 지난 3.15일 03:18경 대전 서구 소재 모 빌라 주차장에서 시가 350만원 상당의 125cc 오토바이를 절취한 뒤 정상적인 오토바인 것처럼 구청장 명의의 관련 서류를 위조하고 인터넷 중고카페에 판매 글을 올려 판매하는 등, 대전·광주·부산 등에서 오토바이 10대(총 3,500만원 상당)를 절취 및 판매한 A씨 등 2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
조사결과 A씨 등은 채무 변제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fms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품은 피해자를 확인하고 모두 돌려줬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미한 범죄라도 시민 생활안정을 침해하고 치안불안을 초래하는 절도 등의 범죄를 집중적으로 검거하는데 총력을 다해 평온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