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서장; 이태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지난 12일 화진초등학교에 이어 20일 강동초등학교를 방문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명예경찰소년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동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원은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 피해학생과의 또래상담을 진행하며‘또래지킴이’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며, 이들은 앞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내순찰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태규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발한 또래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학생들 스스로 또래지킴이가 돼 봉사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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