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새벽시간 대 노상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을 모니터링 및 신속한 조치로 범인 검거에 기여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에게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5일 자정부터 대전 서구 갈마동소재 노상 공용 자전거 거치대 주변을 배회하던 50대 남자를 수상하게 여기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동선을 추적하던 중,
거동수상자가 거치 된 자전거 1대를 절취하해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인근 지구대 순찰차 출동 및 목 차단, 용의자 인상착의 사진을 전송해 경찰관들이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A관제요원은 “2014년 3월 통합관제센터 개소 후 둔산경찰서와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나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보람된 일을 하고 있어 매사 즐겁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찰서장은 “민생치안 1등 도시를 만들기 위해 통합관제센터와의 협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범죄예방과 범인검거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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