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둔산동 윗둔지미 공원 내부 및 주변 환경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도출 된 문제점을 지자체에 통보, 경찰·지자체·지역주민 협업을 통한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CPTED 이론을 기초로, 공원 입구에 조명 볼라드를 설치해영역성을 강화하고, 방범등 및 비상벨을 추가 설치해 자연적·기계적 감시를 높였으며, 담배꽁초 투기, 청소년 흡연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금연 스티커를 부착하고, 노숙 방지용 의자를 설치했다.
경찰은 앞으로 지속적인 순찰강화 및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밝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호 생활안전계장은“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둔산경찰이 항상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자체와의의 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둔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