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부처님 오신날(5.3일)을 앞두고 사찰·문화재 범죄차단을 위해 적석사 (사진)등 29개 사찰에 대해 방범진단, 합동순찰 등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 범죄예방·대응역량 강화로 사찰, 관광지 주변 등 안전한 치안확보를 조성하기위해 방범진단 및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사찰과 암자를 직접 방문해 CCTV 작동상태, 문화재 및 불전함 도난방지, 대웅전 화재예방 등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 방범진단을 정밀 실시했으며 자위 방범시설 확충과 도난 예방 및 신고요령 홍보 등 특별 기간 내 사찰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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