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 효성지구대는 5. 2(화) 오후. 가현남1길에서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생활안전협의회, 계양구 통장연합회, 작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사회안전문화재단 등 단체장 및 안심마을 지킴이 등 주민 50여명을 포함, 총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마을 인증 표지판’ 부착 및 제막행사를 가졌다.
안심마을로 지정되면 매월 2회 이상 취약지 전 지역 정밀수색 실시, 매일 2회 원심압축식 위력순찰, 민ㆍ관ㆍ경․협으로 구성된 행복동행 합동순찰 및 서부준법지원센터 등 관련기관의 환경개선 셉테드 지원을 받게 되고, 100여명의 안심마을지킴이(103명)가 효성지구대와 치안상황을 공유하면서 치안불안 요소 해결 등 치안정책에 참여하게 된다.
3월부터 현재까지 작전2동 안심마을에는 방순대 등 지원경력을 총동원해 일제 정밀수색을 6회 실시했고, 생활안전협의회, 명현중 아버지 순찰대, 아파트부녀회 등 행복동행 순찰 10여회, 꽃밭 및 꽃길조성 2회, 매주 화요일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환경정리 등 셉테드 범죄예방 11회, 지구대장과 안심마을 지킴이 치안상황 공유 17회, 원심압축식 순찰 매일 2회 이상, 지원경력 50% 배치 등 선택과 집중 된 치안역량 투입돼 안심마을 주민들은 “경찰시책이 바뀌었나”면서 “동네가 너무 많이 깨끗해지고 달라졌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대식 효성지구대장은 안심마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심할 그 날까지 범죄심리 억제 예방 셉테드 활동, 집중순찰 및 수색뿐만 아니라 시간ㆍ장소ㆍ 연령별 등에 맞는 맞춤형 정밀 치안활동도 병행 추진해 작전 2동 안심마을을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행복한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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