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39분경 울산항 M묘박지에서 작업 중이던 급수선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출동한 해경에 의해 긴급구조 됐다.
울산 해경은 울산항 M묘박지에서 화물선으로 급수작업 중이던 급수선 A호(울산선적, 29톤) 선장 B씨(60대)가 갑자기 원인미상의 이유로 쓰러져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10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며 울산해경 전용부두로 후송 후 현장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했다.
현재 환자는 이송 된 중앙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응급처치 중 환자가 의식을 찾았으나,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였다고 당시 긴급했던 상황을 전하고,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시에는 지체없이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