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 효성지구대(대장: 김대식)는 5. 11(목) 20:00경 지구대장 등 경찰, 명현중 아버지회, 시민 경찰 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 효성1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 등 총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성1동 행복마을 만들기(제2차 안심마을)’ 발대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참석자 전원참여로 집중 안심순찰과 보람농장 일제수색, 원심압축식 순찰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효성1동 안남로, 길마로, 봉오대로 및 보람농장 등 범죄취약지역을 행복마을로 지정하고, 5. 1일 ~ 6. 30일까지 2개월간 행복마을 만들기 추진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행복마을로 지정되면 여성안심 귀가 치안서비스, 불우이웃 돕기, 경로행사 등을 비롯 안심마을 프로젝트에서 시행하는 매일 2회 원심압축식 위력순찰, 매월 1회 이상 공․폐가 일제 정밀수색을 실시하고, 민ㆍ관․경ㆍ협(주민, 통장협의회, 생안협의회, 자율방범대, 학교 아버지회 등) 합동순찰 및 서부보호관찰소 협업 환경개선 셉테드 지원을 받고, 거주지 주민들로 구성된 안심 마을지킴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치안상황 공유 및 1:1 소통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효성1동 안심마을 지정구역은 효성1동 주민자치센터, 새마을금고 북인천지점, 통장협의회 등 주민과 함께 ‘동네 꽃밭ㆍ 꽃길 만들기’ 협업체계가 구축돼 있어, 아름답고 행복한 안심마을 만들기 운동이 새마을금고 북인천지점에서 운영하는 꽃밭 조성 마을농장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통장 A씨(50대, 여)는 “효성지구대에서 추진하는 행복마을 만들기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히는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더 크게 만들고 있다
한편 효성지구대는 ‘제1차 작전2동 안심마을 만들기‘ 성공경험을 토대로 ’제2차 효성1동 행복마을 만들기‘는 안으로는 꽃밭, 꽃길조성 및 환경 정리 등 셉테드 활동으로 범죄심리를 억제시키고, 밖으로는 원심압축식 집중순찰 및 수색, 선택과 집중의 지원경력 운영, 안심마을 지킴이와의 주민협력체제 구축 등으로 효성1동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야심찬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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