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창수)는 5. 13(토) 부평구 삼산동 분수공원(삼산월드체육관 옆 소재)에서 부평구청이 개최하는 ‘부평구 청소년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경찰부스를 운영했다.
경찰부스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아동 대상 실종예방을 위한 이름표 배부 및 지문등 사전등록, 경찰 싸이카 탑승체험,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 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페이스페인팅을 실시해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 및 청소년들은 경찰싸이카 탑승체험, 친근한 경찰이미지의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아동보호자들은 이름표 배부와 지문등 사전등록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경찰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삼산경찰 치안소식지와 홍보물품등을 배부하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범죄청정지역! 안전한동네!’를 만들기 위한 삼산경찰의 활약상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우리동네치안에 관한 관심을 유도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 A싸는 “경찰이 있어 우리동네가 안전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경찰의 권위적인 이미지가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창수 서장은 "범죄청정지역,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으로 주민스스로가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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