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 효성지구대(대장: 김대식)는 지난 29일 관내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부녀 20여명으로 구성된 ‘행복마을 부녀 방범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합동 안심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행복마을 부녀방범 순찰대’는 안전하고 범죄 없는 마을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경찰이 뜻을 모아 결성됐으며, 매월 2회(첫째, 셋째 목요일) 초·중·고 학교 주변을 순회하며 청소년 선도와 범죄 취약지를 순찰하게 된다
김대식 효성지구대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순찰 등 지역치안 활동으로 봉사하겠다”는 부녀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앞으로 경찰도 지역치안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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