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청장: 허영범)은 6월 일(목) 오후. 지방청 7층 접견실에서 ㈜골든블루, 부산창조재단과 교통사고로부터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 투광기 지원 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최근 향토기업인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에서 부산경찰청에 사회 환원사업을 제의함에 따라, 부산경찰청은 자체심의를 통해 영도구 5030 (주요간선도로 50㎞/h, 여타 이면도로 30㎞/h) 정책 지원 중, 특히 보행자 보호 효과가 뛰어난 횡단보도에 투광기 설치를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투광기 설치는 야간시간대,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여건을 제공해 운전자의 교통안전 및 도로 이용 효율성을 증대하고 운전자의 불안감 제거와 피로 감소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고하며, 보행자의 교통사고 피해의식, 안전시설 부족 불신 불식 및 범죄 예방 기여와 함께, 안전에 기초한 사회적 비용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