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승용)는 6. 6(화)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내․외부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제62회 현충일 맞아 유가족 등 참배객 8만명 및 15,000여대 차량이 방문했다.
경찰은 주변 교통소통을 위해 현충원 3가에서 월드컵경기장 네거리 등 주요도로 및 현충원 내부에 교통경찰 및 의경, 모범운전자 등 300여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교통통제 및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현충원을 방문한 유가족 A싸는“ 현충일을 맞아 참전용사인 부모님을 뵙기 위해 방문했는데 주변 교통관리해주신 교통경찰 덕분에 아버님을 잘 뵙고 갈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참배객들과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관리를 실시해 안전사고 없이 원할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유성을 위해 유성경찰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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