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제62회 현충일인 6월 6일, 김두석 본부장은 각 과장, 부산해양경비안전서장, 해양경비안전정비창장 등 해경 지휘부와 함께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위훈을 기렸다.
이날 추념행사를 마친 김두석 본부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어떠한 위기와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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