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화) 충남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 고덕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전일수)와 고덕면 예덕지대(대장; 신현민)등 고덕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6일 관내 오추리 소재 돈사화재에 신속히 출동.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큰 활약을 보여줘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화재는 취약 시간인 새벽 2시경에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대형화 될 우려가 있었으나, 관할센터인 덕산119안전센터와는 10km이상 떨어져 골든타임인 5분내 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들 의용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완벽한 진압작전으로 화재의 초기진압에 성공. 재산피해 경감액이 20억, 인명피해 zero화를 달성했다.
이번 화재진압 활동과 관련. 전일수 전담대장과 신현민 예덕지대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써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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